[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외교통상부가 역대 발간된 국·영문 외교백서 모두를 최초로 'e-book'으로 제작하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18일 우선 2004~2012년 국문 외교백서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외교백서는 정부 주요 외교사안과 정책에 대한 대국민 이해증진을 위해 1990년부터 매년 발간해 2012년 외교백서까지 나온 상태다.
이번 외교백서 'e-book'은 검색, 하이라이트 기능을 제공하고 스마트폰 열람도 가능해 보다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다.
외교백서 'e-book'은 외교통상부 홈페이지(www.mofat.go.kr)에서 외교통상이슈 →자료실 →외교백서에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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