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김종훈 알카텔 루슨트 최고전략책암자(CSO)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소식에 창투사들이 대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벤처 시장 활성화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급속히 호전됐다는 평가다.
김 장관 후보자는 1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세계 최고 민간 연구·개발(R&D) 기관인 알카텔-루슨트 벨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미국 이민 1.5세대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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