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창투사 관련 종목들이 새정부의 중소기업과 벤처활성화 움직임에 동반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대성창투(027830)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전날보다 175원 오른 1365원을 기록중이다.
대성창투는 전날 한국모태펀드, IBK기업은행과 총 200억원 규모의 'IBK-대성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투자조합'을 ’을 결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방송과 영화, 음악, 게임 등 6개 문화 콘텐츠를 중점 제작, 유통하는 강소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들 창투사 관련업종은 새정부가 신설한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통해 벤처기업 육성과 창조경제를 통한 제2의 벤처부흥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속에 동반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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