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카메라모듈주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다.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와 카메라의 고화소 진전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완규 하나태투증권 연구원은 "세계 카메라모듈시장은 스마트폰의 성장과 더불어 고화소 카메라모듈 비중 증가, 대당 채용갯수 증가, 스마트TV 및 차량용카메라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시장이 확대되면서, 2015년까지 연평균 21%의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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