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테제네랄, 4분기 4.7억유로 손실..'예상 하회'
2013-02-13 15:30:00 2013-02-13 15:32:18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이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시에테제네랄은 지난해 4분기 순손실 4억7600만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의 1억유로 순익은 물론, 시장이 예상한 2억300만유로 손실보다 더 악화된 수준이다. 
 
소시에테제네랄은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앞으로 3년간 임금삭감 등 비용절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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