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건설은 전일대비 110원 (3.69%) 하락한 2875원에 거래돼고 있다.
두산건설의 주가는 지난 5일 전날대비 3.08% 상승해 출발했다가 0.31% 수준까지 빠졌고, 그 이후 연달아 4일간 2~3% 씩 하락했다.
정태오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룹차원에서의 재정적 도움으로 재무 안정성이 상당히 확보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다만 뉴스가 시장에 반영됐다는 판단과 한 달 반 전에 있었던 급상승의 여파로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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