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국순당(043650)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국순당은 전일보다 170원(2.28%) 오른 7630원에 거래 중이다.
국순당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38.4% 증가한 9억4200만원이라고 지난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2% 줄어든 248억8600만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42.3% 증가한 7억95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국순당의 지난해부터 이어진 실적 하향 조정이 마무리 국면"이라며 "올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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