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공정무역 초콜릿 기부방송
2013-02-05 17:15:01 2013-02-05 17:17:22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홈쇼핑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공정무역 상품 기부방송인 '러브 앤 페어(Love&Fair)'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러브 앤 페어(Love&Fair)'는 롯데홈쇼핑이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 페어트레이드코리아와 지난 2011년부터 함께한 공정무역 기부방송이다. 일체의 수수료 없이 진행된다.
 
오는 7일과 8일 새벽 2시 10분에 생방송으로 판매되는 '마이 러블리 밸런타인(My Lovely Valentine)'은 도미니카공화국과 가나의 카카오 생산자에게 공정한 대가를 주고 만든 착한 초콜릿이다.
 
가격은 2만9800원이며 여주에서 제작된 빨간색의 그루 도자기 머그컵과 수제종이 엽서를 함께 증정해 선물용으로 좋다.
 
김준상 롯데홈쇼핑 사회공헌담당 매니저는 "롯데홈쇼핑의 공정무역 초콜릿은 착한 초콜릿을 나누면서 소중한 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송 노하우와 유통 채널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지원 및 공정무역 상품 판로확대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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