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대규모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연휴 기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8일까지 전국 462개 서비스점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설 연휴 기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도 운영된다.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 외에도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 등 모두 17가지 항목에 대해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앞서 르노삼성은 지난달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고객과의 3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고객과의 3가지 약속'에는 ▲보증기간과 견인거리에 상관없이 가까운 르노삼성 정비소로 평생무료 견인서비스 제공 ▲정비 시 과다 청구 수리비 전액환급 ▲규격부품 사용으로 믿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등을 담고 있다.
안경욱 르노삼성 이사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오토 솔루션-고객과의 3가지 약속'을 론칭했다"며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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