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방산주가 북한발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함정용 방향탐지기 제조업체
빅텍(065450)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7.58%) 오른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당 중앙군사위원회 회의에서 '중요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3차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산주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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