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틀랜타 중학교에서 또 '총격'
2013-02-01 10:00:43 2013-02-01 10:02:47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 애틀랜타의 중학교에서 또 다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프라이스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총을 맞고 쓰러진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총성이 들린 것은 이날 오후 2시경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학생은 응급실로 실려갔으며 병원에서도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4세된 이 소년은 머리에 총을 맞았으며, 용의자는 또 다른 동급생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날 프라이스 중학교는 휴교했으며 다른 학생들은 안전하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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