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염현석기자] 조영일
S-Oil(010950)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1일 서울 공덕동 S-Oil 본사에서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실리콘에 추가 투자계획은 아직 없다"며 "지금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한국실리콘이 회생절차 갈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태양광 시장 상황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지 않으면 감자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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