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한복부터 아동복까지 설빔 최대 64% 세일
2013-01-30 16:53:32 2013-01-30 16:55:45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내달 11일까지 유아동 패션 상품을 최대 64% 할인하는 '유아동 설빔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동복, 잡화부터 한복까지 총 200여개 상품을 초특가로 구매 할 수 있다.
 
30일에는 특가 상품으로 '럭셔리한복'의 유아동 한복을 19% 할인해 3만2130원부터 판매한다. 도령모, 꽃신, 한복머리띠 등 액세서리도 특가 판매된다.
 
같은 기간 아동복 '미니치치'의 티셔츠와 팬츠는 64% 할인해 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스타일키즈'의 기모티셔츠와 팬츠는 반값특가 상품으로 3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안덕선 11번가 유아동패션 담당MD는 "아이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 매년 새 옷을 사줘야 하는 부담감을 아동의류 구매자 대부분이 느끼곤 한다"며 "설을 맞아 고품질의 아동복을 가격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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