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선알미늄, 한국지엠 신형 SUV 범퍼 생산에 ↑
2013-01-30 10:01:33 2013-01-30 10:03:48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남선알미늄(008350)이 한국지엠이 출시하는 신규 소형 SUV에 공급하는 차량용 범퍼 생산에 돌입하겠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선알미늄은 전날보다 48원(10.40%)오른 519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이날 한국지엠과 연간 17만대 물량을 3년 동안 공급하기로 확정했다.
 
이상일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대표는 "최근 세단형 차량대비 SUV 모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향후에도 신규 모델 차량의 적용제품을 늘리기 위한 국내외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