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예약 판매
2013-01-23 18:01:08 2013-01-23 18:03:19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이탈리아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는 '국제임신출산 육아박람회'와 '베이비페어'에서 자사 신제품인 '트릴로지(Trilogy)'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릴로지는 올해 출시하는 첫 신제품으로 순백의 화이트 프레임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지클립 방식으로 시트를 전환해 양대면 주행이 가능하고 '원 액션 폴딩(One Action Folding)' 시스템을 적용해 한 손으로도 쉽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다. 시트와 프레임을 포함한 무게가 9kg 대로 경량화를 실현한 제품이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지난해 컨슈머 리포트 유모차 11종 비교정보 제공 결과에서 잉글레시나 유모차의 품질은 이미 검증됐다"며 "이번 출시하는 트릴로지는 이태리 현지에서 생산하는 이탈리안 오리지널 디럭스 유모차로 지금까지 출시된 잉글레시나 유모차의 모든 장점이 집약돼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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