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IS' 14일 디트로이트서 첫 선
2013-01-11 10:56:42 2013-01-11 10:58:41
◇오는 14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신형 IS 'F SPORT'.(사진제공= 한국토요타)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올해 출시되는 프리미엄 자동차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 'IS' 풀체인지 모델이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하는 북미 국제 자동차 쇼에서 공개된다.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서 렉서스는 IS 'F 스포츠(SPORT)' 모델을 전시장 전면에 내세우고 관람객 몰이에 나선다.
 
신형 IS 'F SPORT'의 차체는 렉서스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 스포츠 세단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지녔다고 렉서스 측은 소개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올 상반기 국내에 출시될  IS 'F SPORT' 는 차세대 렉서스 라인업을 완성하게 될 렉서스의 전략 모델"이라며 " IS 'F SPORT'는 올해 국내 프리미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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