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일 올해는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될 전망이라면서 에너지, 아시아, 스마트TV, 업황전환 등의 영문 이니셜을 딴 이른바 '이스트(EAST)' 종목을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동아시아 국가들의 주식시장으로 즉 EAST로 자금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엔화 및 금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것도 이와 연장선상에서 살펴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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