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18거래일 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79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299억원의 자금이 빠져 21거래일째 유출을 이어갔다.
채권형펀드는 350억원의 자금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2조5973억원이 감소했다.
설정액은 2조4094억원이 줄어 324조7627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3350억원이 감소한 314조8299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303억원 증가한 46조8615억원이다. MMF 설정액은 2조5570억원 감소한 69조2963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액은 85조2526억원으로 3459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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