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마트는 25일까지 전점에서 구이용 고기, 쿠키, 와인 등 파티용 먹거리를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스테이크용 암소한우 등심(100g)을 4200원에,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1180원에, 블랙타이거 새우(20마리)를 7800원에 판매한다.
파티용 먹거리와 어울리는 와인 200여개 품목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맛이 달콤하고 도수가 낮아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옐로우테일 핑크 모스카토(750ml)’를 1만900원에, 로카세리나 모스카토 다스티(750ml)를 1만7900원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도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에는 ;케이크+와인+비누꽃 세트(케이크21*5cm/와인375ml)'를 300개 한정으로 준비해, 정상가보다 25% 저렴한 4만725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연말 모임, 크리스마스 등 파티 수요가 많은 것을 고려해, 구이용 먹거리부터 와인까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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