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한국과 일본의 주물업계가 상호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은 4일 진해마천 주물공단사업조합에서 일본주조협회와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 등을 골자로 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일본측 시찰단은 조인식을 마친 후 진해마천주물공단 및 인천경서공단 주물업체를 방문했다.
일본주조협회(JFS)는 나카타니 회장을 단장으로 50여개사가 참여하는 ‘한국주조산업 시찰단’을 구성해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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