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한일건설(006440)은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과 자본 규모 적정화를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감자로 인해 발행주식수는 3442만2966주에서 344만2296주로 줄어든다. 감자 기준일과 신주상장 예정일은 각각 내년 3월6일과 3월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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