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LIG손해보험은 지난 11일 본사 사옥에 위치한 ‘LIG아트홀’에 우수고객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해 흥겨운 재즈 송년 음악회 ‘2012 LIG Jazz Nights’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정상의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Vian)이 이끄는 밴드 ‘비안 트리오’와 보컬리스트 김혜미 씨 등이 90여분 간 연주한 이 공연에는 LIG손해보험의 우수고객 가족 200여 명이 초청돼 흥겨운 시간을 함께 했다.
공연 시작에 앞서 무대에 깜작 등장한 장남식 사장은 “2012년 한 해 동안 회사를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같은 음악회를 준비했다”며“다가오는 2013년에도 고객 섬김 경영을 위해 더욱 애쓰는 회사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날에 앞서서는 임직원 가족을 위한 공연도 열렸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임직원 가족 400여 명이 동일한 공연에 초청받아 재즈 음악과 함께 2012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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