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前) 후보가 9일 경기 군포시 산본역 중앙광장에서 투표참여를 호소하며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는 지난 7일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에 이은 두번째 합동유세로, 이날 산본역 중앙광장에는 두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1만여명이 군집하는 장관이 연출됐다.
두 후보는 이날 모인 유권자들에게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을 위한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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