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시장 성장과 로컬업체 수주 증가로 향후 3년간 연평균 영업이익이 3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비증설 효과도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상해공장 증설에 이어 올해도 광저우공장 신증설, 상해 추가증설 등 생산설비 확대로 중장기 성장성이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현주가가 2013년 예상 PER(주가수익비율)이 23배 수준에 달해 동종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