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신동규 농협금융그룹회장과 임직원들이 3일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이날 학습용 PC와 TV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물 청소, 영아생활관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시간도 마련했다.
신동규 회장은 "농협금융은 과거 수년간 국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가장 많이 해왔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등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11월과 12월을 '사회공헌 특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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