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미국의 11월 시카고 구매자협회지수(PMI)가 50.4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의 11월 시카고 구매자협회지수가 50.4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인 50.5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달 지수인 49.9보다는 오른 수치다.
시카고 구매자협회지수는 미국 시카고 시를 중심으로 한 미국 중부지역의 제조업 경기 동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50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그 밑이면 위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