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이 미국 재정절벽 협상이 올해 안에 타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런 버핏 회장은 28일(현지시간) "재정절벽 협상이 결국은 합의에 이르겠지만 올해 말까지는 힘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가 예상하는 합의 시기는 오는 2013년 초이다.
버핏은 또한 "부유층에 최저세율을 도입해야 한다"며 부자 증세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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