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인기 브랜드 주방용품 최대 40% 할인
2012-11-28 09:12:45 2012-11-28 09:14:3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프라이팬 기획전'을 진행하고 인기 브랜드 주방용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50년 전통의 국내 주방용품 브랜드인 '셰프라인'의 '다이아몬드 프라이팬(28cm)'을 1만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팬의 내부를 다이아몬드 코팅 처리해 음식이 눌어붙지 않으며, 외부는 컬러 펄 코팅으로 처리해 세척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해외 브랜드 상품으로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브랜드인 '테팔'의 프라이팬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열 센서 기능을 갖춘 '팝앤컬러 레드 프라이팬(28cm)'을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테팔'의 프라이팬 상품 라인인 스페시픽, 센소리엘, 소프트라인 시리즈 전 품목을 정상가보다 15% 할인해 판매한다.
 
정규훈 롯데마트 주방MD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이면 따뜻한 음식을 즐겨 먹는 만큼 프라이팬 수요도 급증한다"며 "특히 올해는 불황으로 인해 연말에도 외식보다 직접 조리해 먹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행사 물량도 작년보다 30% 가량 확대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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