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현대HCN은 '제6회 현대HCN 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서울 서원초등학교 4학년 한승헌 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심사기념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전국 결선대회에는 현대HCN의 사업권역 내에서 지원한 초등학교 어린이 500여 명 중 예심과 지역 본선대회를 통과한 32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최신형 노트북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그 외에도 우수상(주한미국대사관 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4명 등 총 10명의 어린이가 수상과 푸짐한 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6명의 어린이에게는 내년 2월 가족 1인을 동반해 홍콩 CNN 스튜디오 등 해외문화 탐방의 특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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