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구세군 1호 성금 전달
2012-11-22 16:29:39 2012-11-22 16:31:1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22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카페대학로점에서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7년째 맞는 이 행사에서 파리바게뜨는 구세군에 성금을 전달하고 연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성 파리바게뜨 상무와 홍봉식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상자와 리본 디자인을 적용해 선물 콘셉트로 상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딸기가 좋아 요거트', '티라미스 미스 루돌프', '뽀로로 오늘은 내가 산타', '꼬마버스 타요 산타' 등의 제품이 판매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모금 활동에 동참하겠다"며 "정성을 담은 케이크 선물로 고마운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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