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모닝포럼은 회당 평균 500명 이상의 자발적 참여자들이 업계 전문가들로 엄선된 연사들과의 지식소통으로 통찰력을 키우고, 인문학,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 연사들의 강연으로 보다 폭넓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포럼은 200회를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는 사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던 사례를 나누고 이에 따른 문제를 ‘집단 지성’의 힘을 빌어 함께 풀어보고자 기획됐다.
현재 헬로 모닝포럼 은 매주 화요일 아침 전국 27개 SO 국사뿐 아니라 CJ그룹 임직원에게도 매월 오픈해, 임직원 평균 60%이상이 화상회의 시스템 또는 개인적인 디바이스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과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SNS, 헬로 지식인, 헬로 지식카페등 여러가지 소통 채널로 임직원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이를 발전, 현업에 적용시켜 월 순방문자 1000만의 N스크린 서비스 티빙 등의 신규사업 모델을 발견하는 계기까지 만들었다.
또 그간의 쌓은 노하우로 개발한 '화상회의' 시스템이 현재 B2B 상품으로 출시돼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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