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
KTH(036030)는 대학생 모바일 서포터즈 ‘H-Buddy’ 1기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제1기 H-Buddy는 KTH가 진행하는 디자인 ‘Co-creation 워크샵’에 참여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UI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및 연구, 기획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매달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특히 디자인 실무자와 새로운 UI를 적용한 서비스를 구체화하는 데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대학생들은 모바일 서비스 구축을 위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활동기간 동안 부여되는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미션 우수자에게는 KTH 인턴십 및 입사지원시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서포터즈에는 모바일 서비스 및 디바이스에 관심이 많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사람, 애플리케이션 다사용 경험자, 앱 제작에 관심이 많고 실제로 기획하거나 개발해본 경험이 있는 등 모바일 사용에 있어 얼리어댑터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오는 21일까지 KTH 회사 홈페이지(
www.kthcorp.com)에서 안내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2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H-Buddy 1기는 다음달부터 2013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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