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티켓몬스터는 시즌성 가전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억 단위 매출의 대박 행진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브랜드인 매트 전문회사 ‘일월’의 초절전형 황토매트는 지난달 판매수량이 1만6000개를 넘으며, 단일 제품으로는 가장 높은 13억 매출을 돌파했다.
딤채 김치냉장고도 공식판매처와 직접 딜을 진행해 지난달 1주일간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 신상품을 특가인 59만9000원에 판매한 결과 500대가 넘게 팔려 총 3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본격적인 김장철의 시작으로 고객들의 재판매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금일부터 앵콜 판매에 들어간다.
이 밖에도 지난 6월과 8월에 각 8억9000만, 3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던 HP 노트북은 지난달에도 3억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 밖에도 지난 한달간 매출 1억을 넘긴 가전은 쿠첸 밥솥(1억4000만원), 한경희생활과학의 스팀청소기와 스탠드형 스팀다리미(1억원), 인텔 조립PC(1억원), 독일 보이로 전기요(1억4000만원) 등 다양한 제품 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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