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2013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2012-11-05 14:30:47 2012-11-05 14:32:39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14일 종로구 본점에서 ‘2013년 글로벌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주식 투자자문 본부장인 로버트 애스핀(Robert Aspin)이 초대돼 최근 불안한 유럽 경제와 미국, 중국의 경제 변화 등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짚어보고, 그러한 움직임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지켜야할 투자 원칙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애스핀 본부장은 블룸버그가 매년 선정하는 ‘글로벌 경제전망 예측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스탠다드차타드그룹 리서치팀의 선임 투자전략가로 CNBC와 블룸버그 등 세계 유수 언론매체의 각종 경제관련 뉴스에 출연해 경제 전망과 투자 관련 조언을 하는 국제적인 투자전략가다.
 
세미나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400명을 모집하며 모집인원에 도달하면 신청이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tandardchartered.c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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