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대형 건설사 반등..대우건설은 비자금 혐의 약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10-31 09:41:12 ㅣ 2012-10-31 09:42: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형 건설주들이 반등하는 가운데 대우건설(047040)은 4대강 비자금 조성 혐의로 약세다. 31일 오전 9시35분 현재 대림산업(000210)은 2.39% 오른 7만7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산업(012630)도 2%대 상승하고 있고 GS건설(00636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삼성물산(000830) 등도 강세다. 이날 새벽 유럽 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로 상승하는 등 글로벌 금융 시장 상황이 나아지면서, 그 동안 실적 부진 등으로 약세를 보였던 대형 건설사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하지만 대우건설(047040)은 2%대 하락하고 있다. 전날 검찰은 4대강 사업관련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대우건설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거래소, 대우건설 '횡령·배임설' 조회공시 요구 (장마감후종목뉴스)제일모직, 3분기 영업익 818억..전년比 13%↑ (오늘의추천株)31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한강 프리미엄' 단지, 수요자 관심 'UP' 김현우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