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외신대변인에 '마거릿 프란시스 키' 임명
2012-10-26 10:25:04 2012-10-26 10:26:30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새누리당은 26일 외신 담당 대변인으로 마거릿 프란시스 키(MARGARET FRANCES KEY) 버슨마스텔러 코리아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오전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대선을 앞두고 외신들의 본격적인 취재가 시작됨에 따라 외신 담당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키 사장은 미국 워퍼트 칼리지와 듀크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6∼1999년 연세대 대학원에 재학하며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홍보컨설팅 회사인 에델만의 한국지사와 일본지사의 총괄사장을 거쳐 지난 5월부터 미국 홍보회사인 버슨마스텔러의 사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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