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농 액티비아, 추계 서울 패션위크 공식 음료로 선정
2012-10-23 10:50:45 2012-10-23 10:58:2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다농 코리아는 요구르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2012 추계 서울 패션위크의 공식 음료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울 패션위크는 지난 22일부터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다농은 전쟁기념관 입구와 실내 패션쇼장 입구에 샘플링 존과 디스플레이 존을 마련해 신제품 액티비아 fresh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액티비아 14일의 효과' 체험 신청을 현장 부스에서 한 통의 문자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체험단 87% 정도가 효과를 경험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행사를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진 대표는 "이번 공식 음료 선정은 패션계 최대 이벤트인 패션위크에서 액티비아의 인기를 입증한 셈"이라며 "직업 특성상 건강 관리가 필수인 패션피플에게 저칼로리에 영양소를 갖춘 음료이자 아침대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액티비아 fresh는 지난 7월 41만 소비자 투표수로 선정된 드링킹 신제품으로 자몽 파인애플과 망고 바나나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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