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협력사 성창E&C와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규 롯데건설 대표이사와 김기영 성창E&C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박창규 사장을(앞줄 왼쪽 네번째) 비롯한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협력사 성창 E&C를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박창규 대표이사는 협력사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소통의 기반을 조성했고, 롯데건설과 성창E&C 임직원들은 다양한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활발히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동반성장추진사무국 담당자는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고 있다"며 "협력사와 함께 고민하며 동반성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2010년 11월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을 출범한 이후 보다 생생한 협력사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협력사를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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