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동양생명은 22일 경기도 안성 파인크리크C.C에서 VIP수호천사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서울·경기권역을 대상으로 총 27개팀, 100여명의 고객들이 참가했으며 지난달에 이어 2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골프대회는 동양생명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고품격 골프마케팅 행사로, 고객관리 차원뿐만 아니라 대회에 참여한 가망 고객간의 관계형성에도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회 후 오찬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롱기스트 상, 니어리스트 상, 행운상, 최저타 상, 최다타 상, 베스트드레스 상 등 다양한 상과 함께 감사 선물을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도권역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 이어 앞으로 전국적으로 고객초청 골프대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VIP마케팅 강화를 통해 당사에 대한 로열티 제고 및 VIP영업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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