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끝전나눔 행복건설 캠페인' 추진
사랑의 열매와 공동 추진 위한 MOU 체결
2012-10-22 15:34:44 2012-10-22 15:36:29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왼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에서 '끝전나눔 행복건설 캠페인' MOU체결식에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범 건설산업 차원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단체와 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급여의 끝전 기부를 추진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건설단체와 소속 기업 임직원들의 동의를 받아 매월 급여 중 1만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모금한 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김혁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직무대행, 강성익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정순귀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장, 문헌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우정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 등 건설단체장 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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