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 24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
씨젠(096530) = 바이오 레퍼런스로의 공급 물량 증대와 기술 수출 등으로 3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다중 검사가 가능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글로벌 업체와의 기술 수출 및 성장 기대.
<기존 추천주>
◇
삼성전자(005930) = 갤럭시S3 등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 지속으로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예상. 애플 혁신성 감소로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 예상되며 모바일향 메모리, 시스템LSI 등에서도 실적개선 기대.
◇
LG하우시스(108670) = 7월 에너지효율등급제 시행으로 고부가가치 완성창호세트의 매출 성장 기대. 미국 주택경기 회복 시그널로 해외법인 성장과 고부가가치 신사업 매출증가로 수익성 개선 전망.
◇
풍산(103140) = 각국의 경기부양책과 미 달러 약세로 동 가격은 전월(8월)의 평균가격을 상회하고 있어 실적개선 기대. 방산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중대구경 제품 생산능력 확대돼 4분기 방산매출 사상 최대치 기록 전망.
◇
세아베스틸(001430) = 4분기 70만톤 규모의 신규 빌렛연주기 가동 및 2013년 하반기 경남 창녕공장 가동으로 외형확대 기대. 중국 인프라 투자 확대시 관련산업의 수요증가로 판매량 및 제품믹스 개선 가능한 점도 긍정적.
◇
한진해운(117930) = 미국 주택경기 회복에 따른 미주노선 물동량 증가세 지속되면서 매출 증가전망. 선사들의 공격적인 노선 조정(계선)으로 비수기 운임 강보합 유지 전망.
◇
국도화학(007690) =에폭시 생산능력 43.5만톤(세계1위) 업체로 미국 주택경기 개선 및 한미 FTA로 인한 수요 증가에 주목. 2012년 하반기부터 에폭시의 주요 원료인 BPA와 ECH 가격이 공급증가로 인해 하향 안정화될 전망.
◇
백산(035150) = 폴리우레탄 합성피혁 업체로 기존 스포츠신발 중심의 매출구조에서 자동차향 매출가세로 성장 모멘텀 부각.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수효과, 스포츠신발 일부 제품에 대한 단가인상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
인터파크(035080) = 공연, 뮤지컬부문 티켓판매 호조에 따른 ENT부문 실적개선 및 투어부문 취급고 증가로 이익 턴어라운드 전망. 실적모멘텀 기대되는 가운데 아이마켓코리아 지분가치 부각, 적자 자회사 비용통제 강화 진행되는 점도 긍정적.
◇
파인디지털(038950) = 블랙박스 시장 고성장 지속되는 가운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망을 확보로 시장 지배력 강화 전망. 매립형 네비게이션 매출비중 증가, 높은 자산가치, 저가 메리트 감안시 양호한 주가흐름 지속 전망.
◇
제닉(123330) = 9월 중 중국 홈쇼핑 첫방송 예정으로 품질력과 한국에서 검증된 인기를 감안시 성공 기대감 높아 긍정적. 내수 경기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이나 제품가 인상과 중국매출 가세로 실적개선 전망.
◇
파트론(091700) = 삼성전자 스마트폰 관련 부품 출하량의 폭발적인 증가로 카메라모듈의 출하량은 금년 70% 이상 증가 전망. LDS공법을 적용한 내장형 안테나의 생산으로 휴대폰 메인안테나 대응 가능해지면서 성장 모멘텀 확보 예상.
◇
고영(098460) = 4분기 매출액 338억원, 영업이익 99억원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전망. 신규제품인 AOI장비 4분기 양산 납품 및 반도체 검사장비 양산 수주 가능성으로 모멘텀 부각.
◇
비아트론(141000) = 고온 열처리 기술기반의 TFT기판 제조공정 장비업체로 고해상도 LCD 투자확대 수혜. LGD의 P6라인 고해상도 LCD 전환투자와 BOE의 5.5세대 고해상도 LCD 설비증설에 따른 수주모멘텀 기대.
◇
아모텍(052710) = 고속데이타에 발생하는 노이즈차단칩 매출 본격화와 NFC안테나 매출 급증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NFC안테나는 갤럭시S3 수요호조, 갤럭시노트2향 납품 예정으로 분기별 매출 급증하며 성장동력으로 작용.
◇
진성티이씨(036890) = 경기부양 위한 중국의 SOC투자 본격화로 건설기계 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 기대. 캐터필라 매출비중이 높아 미국 주택경기 회복과 셰일가스 등 에너지개발 투자 확대에 따라 실적개선 전망.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