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경기고속도로 주식 전량 처분결정
2012-09-21 18:56:32 2012-09-21 18:57:36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금호산업(002990)은 21일 경기고속도로의 보유지분 전액을 내년 12월31일까지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주식수는 총 1208만2350주로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42%에 해당하는 726억원이다.
 
처분 목적은 투자자금 회수와 재무건전성 제고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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