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대웅제약(069620)이 신제품 기대감이 호실적 전망으로 이어지면서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일보다 2250원(6.16%)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해 신제품 출시로 3분기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1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대웅제약이 고혈압 복합제와 보톡스 바이오시밀러(복제한 바이오 의약품)을 새롭게 내놓을 것으로 보여 실적 개선에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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