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청호컴넷(012600)은 20일 계열사인 청호메카트로닉스가 후지쯔 프론테크에 지고 있는 채무 92억여원에 대한 채무를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채무 금액은 청호컴넷의 자기자본 대비 11.26%이며 보증기간은 오는 2013년 12월 30일까지다.
청호컴넷은 채무에 대한 담보로 54억여원 규모의 충북 괴산군과 서울 노원구 월계동 소재 부동산을 후지쯔 프론테크에 제공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