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NHN(035420) 한게임이 스마트폰 야구게임 <골든글러브>의 메인화면을 장식할 구단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부터 실시한 응원구단 투표를 통해 1위로 선정된 구단이 게임 출시 메인화면을 장식하는 영예를 얻게 된다는 내용이다.
13일 현재, 롯데자이언츠가 득표율 23%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삼성라이언즈, 기아타이거즈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SK와이번스는 3위와 1.24% 차이로 4위에 올라 있으며, 그 뒤로 한화이글스, 두산베어스, 넥센히어로즈, LG트윈스 순위다.
투표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득표수와 상관없이 투표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내 아이템인 선수영입권 3장이 제공된다. 또 SMS 소식 알람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내 3종 세트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골든글러브>는 82년부터 2012년까지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85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선수 기록을 보유한 Full 3D 그래픽 야구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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