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글로벌 증시가 이벤트를 앞두고 하락하면서 방향성이 큰 조선주와 석유화학주들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 이벤트에 따라 조선주, 석유화학주들은 다른 업종들보다 더 큰 폭으로 움직이고 있다.
오는 12일 독일에서는 유럽안정화기구(ESM) 헌법재판소 판결이 나오고, 14일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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