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메디포스트(078160)는 새로운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해 137억8900만원 규모의 사옥신축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1%의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공사는 판교테크노밸리 내 오피스 및 연구동 신축공사로 해당 블록에 메디포스트, 휴피스, 우암코퍼레이션, 미드텍스 등 4개 회사가 컨소시엄의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며 "메디포스트가 컨소시엄 대표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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