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부터 Mobile DRAM과 NAND업황이 회복국면에 있어 월별 실적은 개선추세에 있다”며 “또 3분기들어 Mobile DRAM과 NAND의 미세공정전환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은 원가절감에 있어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SK하이닉스의 발목을 잡았던 PC DRAM 업황도 이번달 안에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PC DRAM업황의 부진은 재고문제로 파악되며 재고조정은 한분기 정도면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늦어도 다음달에는 PC DRAM 가격하락세는 끝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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