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아파트 논란으로 문재인 등 경쟁 후보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가 증권시장에서 커지고 있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선후보 테마주 가운데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테마주들이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테마주도 강세다.
안 교수는 방송에서 전세 생활을 오래 했다고 말했었는데 전날 안 교수가 지난 1988년 아파트를 자신의 명의로 구입했던 사실이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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