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발행주식 총수의 15.19%에 해당하는 7818만주를 이익소각하기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6687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합병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주권거래를 이날 오전 7시10분부터 9시30분까지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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